UPF 대구ㆍ경북지회는 4월 26일 대구통일회관 6층 세미나실에서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통일한국국민연합 대구ㆍ경북원로회(공동회장 오세창·서기홍) 출범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오세광 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세창 원로회 대구ㆍ경북 공동회장의 환영사, 서기홍 대구ㆍ경북 공동회장의 대회사, 양재경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장과 임승환 경북도 평화대사협의회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오세창 원로회 대구ㆍ경북공동회장
오세창 원로회 대구ㆍ경북 공동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이 날을 맞이해서 한학자 총장님께서 추천하신 원로를 중심으로 한 신통일 한국을 이룩하자는 주창을 통해 지난 2월 에 세계 대회를 개최했었다”며 “800만이 넘는 우리 원로들이 한마음이 되어서 통일 한국을 만드는 데 초석이 되어야 한다”며 “우리의 후손들에게 영광된 통일 조국과 세계의 평화를 올려주는 주역이 되어야겠습니다. 더 높은 세상 그 돌라운 세상을 우리 후손에게 물려줘야 될 책무가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며 원로들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서기홍 원로회 대구ㆍ경북공동회장
서기홍 대구ㆍ경북 공동회장은 대회사에서 “한학자 총재께서 원로회를 창설해 주신 이후, 선민교육과 항구적 평화세계, 참가정 이상세계 실현을 위해 65세 이상 원로들의 모임이 원로회다”라고 소개하며 “원로들이 사회통합에 관심 갖고 대한민국이 지금보다 더욱 평화롭고 발전적인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준수 대구ㆍ경북 대교구장
특강에 나선 윤정로 원로회 중앙회장은 ‘원로’의 의미를 “하늘을 닮은 인품을 가진 사람”이라 말하며 2040년 대한민국의 통일을 확신했다. 또 “대한민국을 살리는데 원로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1000만 원로들이 단합하여 신통일한국 즉 하늘이 바라는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주도적 역할을 합시다”고 말했다.
2025.01.03(금) 1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