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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시장군수협의회, 산사태 피해지역 성금 전달...‘다시 일어서는 데 힘 되길’
- 이강덕 협의회장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힘 전하고자 도내 시군 뜻 모아”
- 경북시장군수협의회, 극한 호우로 큰 피해입은 경북 북부 4개 지역 방문해 성금 전달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2023년 07월 21일(금) 15:17
좌측부터 이강덕 포항시장(협의회장), 신현국 문경시장, 손병복 울진군수(총무)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이강덕 포항시장)는 20일 최근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된 영주·문경·예천·봉화 등 경북 북부지역 4곳을 방문해 성금 각 1,000만 원씩 총 4,000만 원을 전달했다.
좌측부터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이강덕 포항시장(협의회장), 김학동 예천군수, 손병복 울진군수(총무)

이날 전달식에는 이강덕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을 비롯해 총무 손병복 울진군수도 동참했다.
좌측부터 이강덕 포항시장(협의회장), 송호준 영주시 부시장, 손병복 울진군수(총무)

이강덕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경북도 내 시장·군수들의 뜻을 모았다”며, “조속히 복구가 진행돼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좌측부터 이강덕 포항시장(협의회장), 박현국 봉화군수, 손병복 울진군수(총무)

한편, 경북 북부지역에 피해가 집중된 이번 호우는 이달 13일부터 내린 지역별 평균 300~600㎜ 이상의 기록적인 비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속출했고, 산사태, 도로침수 등 피해도 다수 발생했다.

이에 영주·문경·예천·봉화 지역은 피해 금액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충족할 것이 확실시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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