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새마을지도자중앙동협의회(회장 임재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옥이)는 지난 9월 6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도희)에 방문하여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새마을지도자중앙동협의회와 부녀회는 집수리 봉사, 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랑의 밑반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매년 명절마다 성금을 전달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중앙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임재현·장옥이 새마을 회장은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내야 할 명절에 나눔과 사랑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우리 이웃이 주변에 많이 있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조금씩 나누어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도희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항상 앞장 서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욱 귀 기울이며 나누어 주신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