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제22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 역대 최다 참가...대회 홍보 및 구간 교통 통제 점검 나서 - 역대 최다 6,300여 명 참가해 명실상부 포항 상징 대규모 러닝대회 자리매김 - 28일 대회 전 구간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교통통제, 협조 당부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
2024년 04월 24일(수) 18:32 |
|
|
올해 22회를 맞이하는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가 오는 28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6,300여 명이 참가해 명실공히 포항을 상징하는 대규모 러닝대회로 자리매김한 포항해변마라톤대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 및 포항시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한다.
포항종합운동장, 포항운하관, 포항수협, 동빈큰다리, 영일대해수욕장, 환호공원 전통놀이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인근의 주요 해변도로가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통제된다.
시는 마라톤 코스 전 구간을 점검해 도로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주로 인근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 추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당일 현장에는 경찰, 소방, 모범운전자연합회, 자원봉사자 등 교통통제 및 안내 인력 200여 명이 배치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8일 오전 대회 구간 교통통제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포항을 찾는 전국의 러너들이 아름다운 포항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해변마라톤대회 운영사무국은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6,300여 명이 참가해 명실공히 포항을 상징하는 대규모 러닝대회로 자리매김한 포항해변마라톤대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 및 포항시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한다.
포항종합운동장, 포항운하관, 포항수협, 동빈큰다리, 영일대해수욕장, 환호공원 전통놀이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인근의 주요 해변도로가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통제된다.
|
시는 마라톤 코스 전 구간을 점검해 도로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주로 인근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 추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당일 현장에는 경찰, 소방, 모범운전자연합회, 자원봉사자 등 교통통제 및 안내 인력 200여 명이 배치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8일 오전 대회 구간 교통통제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포항을 찾는 전국의 러너들이 아름다운 포항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해변마라톤대회 운영사무국은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