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문화원, 초청전시‘행복을 찾아가는 모녀전’개최 - 2월 18일~2월 28일까지 홍지연·김정민 작가 서양화·한국화 작품 37점 선보여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
2025년 02월 12일(수) 1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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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2월 18일부터 2월 28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초청전시, 행복을 찾아가는 모녀전’을 개최한다.
이번 초청전시는 현대미술을 전공한 어머니 홍지연 작가와 한국화를 전공한 딸 김정민 작가가 준비한 세 번째 모녀전으로 장지와 분채, 아크릴을 재료로 한 ‘행복을 찾아가는 꿈틀이’, ‘My Planet 시리즈’ 등 작품 37점을 선보인다.
어머니와 딸이 창작활동을 함께하며 선후배이자 동료로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행복을 찾아가는 현대인들의 내면과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이 작품 곳곳에 나타나 두 모녀만의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다.
경북도교육청문화원 박민아 원장은 “모녀 작가가 함께한 이번 전시에서 과거와 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진 미학적 가치를 함께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이번 초청전시는 현대미술을 전공한 어머니 홍지연 작가와 한국화를 전공한 딸 김정민 작가가 준비한 세 번째 모녀전으로 장지와 분채, 아크릴을 재료로 한 ‘행복을 찾아가는 꿈틀이’, ‘My Planet 시리즈’ 등 작품 37점을 선보인다.
어머니와 딸이 창작활동을 함께하며 선후배이자 동료로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행복을 찾아가는 현대인들의 내면과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이 작품 곳곳에 나타나 두 모녀만의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다.
경북도교육청문화원 박민아 원장은 “모녀 작가가 함께한 이번 전시에서 과거와 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진 미학적 가치를 함께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