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2025학년도를 맞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문화원Day-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 를 새롭게 기획·운영한다.

"문화원Day" 는 매회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포항시 북구 환호로 50) 3층 다목적홀에서 오후 3시부터 개최되며, 50여 분간 클래식 음악을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관람 신청은 누구나 문화원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잔여 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 신청·입장도 가능하다.

리플렛 내지

오는 3월 26일(수)에 첫 회를 여는 음악회는 봄을 맞이하는 연주회 답게 바리톤 우주호, 첼로 김민경, 클라리넷 김인환이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성악곡과 부드러운 선율의 기악곡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박민아 원장은“'문화원Day' 를 통해 도내 교육가족과 지역민들이 언제든지 수준 높은 예술을 향유하고, 예술적 감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늘 가까이하는 좋은 기회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CNB국회방송 전국총괄본부장 김건우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