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위기청소년 보호 위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 청소년 특별지원 성과 공유…기관 협력 통한 맞춤형 지원 강화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
2025년 03월 21일(금) 16:11 |
|
|
경주시는 지난 1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올해 첫 경주시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열고, 지역 내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과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청소년복지실무위원 및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청소년안전망 운영 실적과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맞춤형 사례관리 방안과 실질적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해는 △경제적 지원 △상담 및 정서지원 △교육 및 자립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는 한층 더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와 함께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개입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는 방안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경주시는 이를 위해 교육청, 경찰서, 보호관찰소,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주요 기관과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청소년상담자원봉사회 및 1388청소년지원단과의 연계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경주시 청소년복지실무위는 위기청소년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실무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 회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최연선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위기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청소년복지실무위원 및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청소년안전망 운영 실적과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맞춤형 사례관리 방안과 실질적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해는 △경제적 지원 △상담 및 정서지원 △교육 및 자립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는 한층 더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와 함께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개입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는 방안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경주시는 이를 위해 교육청, 경찰서, 보호관찰소,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주요 기관과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청소년상담자원봉사회 및 1388청소년지원단과의 연계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경주시 청소년복지실무위는 위기청소년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실무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 회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최연선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위기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