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봉주르” 40년 키운 괴물 쥐새끼에 철퇴 국회방송. 보도국장 임태성 cnb2580@naver.com |
2016년 08월 12일(금) 1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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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내용은 밤늦게까지 음주로 인한 고객들에 고성방가와 음악소리, 그리고 차동차소음으로 상당한 불편을 격어 왔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지역주민들에 민원을 받고 지금까지 수년동안 수도 없이 주의와 경고를 하였지만 시정되지 않아 강력한 단속에 나섰다고 하였다.
봉주르는 40년전 1975년 면적25평의 작은 음식점으로 직원 4-5명정도로 시작하였고, 지금은 100억원 이상의 연간매줄과 직원수는 100명이 넘는 기업형 카페로 성장하였다.
100억 매출은 순수카드결제만 집게된 매출이고, 현금결제를 합산하면 훨씬 많은 매출이 예상되고, 현재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북한강변으로 통하면서 팔당을 거슬러 수려한 환경에 자전거족들에 애호를 받아 많이 이용하면서 매출은 더욱 높아졌을 것이다.
봉주르는 처음에 허가면적 24평으로 시작 하였는데 현재는 인근개발제한구역까지 무단으로 점유하여 5,000평이상에 주차장과 불법건축물등을 확장하여 영업을 하여왔다.
봉주르카페를 운영한 최모씨(74세)는 지난해 불법건축물과 무단용도변경 등으로 재판부로 부터 징역10개월을 선거받고 법정구속 되었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나온 전과자 였다.
지금은 아들이 대표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봉주르에 가면 값비싼 외제승용차 "포르쉐 카레라GT"가 항상 주차되어 있다고 한다. 이용객들은 사진도 찍고 한번씩 들여다보고 하면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 고급외제승용차가 봉주르 사장의 자동차라고 한다.
아버지는 불법영업으로 많은 부당이익을 창출하고 아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최고가의 최고급 외제승용차를 타고 다니면서 금수저로 태어난 아들을 보며 봉주르를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부러워 할 것이다.
물론 자본주의 국가에서 고급승용차를 타고 다니고, 명품으로 온몸을 치장하고 돈을 펑펑쓴다고 누가 무어라 말 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불법영업을 하면서 엄청난 영업이익을 보면서 돈을벌고 있다면 모든 국민들은 누구나 의심을 하지않을 수 가 없다.
남양주시가 봉주르카페에서 40년간 숨어서 큰 괴물 쥐새끼에게 강력한 철퇴로 내려 친것을 지역주민이나 시민들은 속이 시원하다고 말하고 있다.
봉주르를 이용하던 한시민은 인터뷰에서 "이렇게 대형 식당이 지금까지 불법영업을 하면서 수백억의 부당이득을 챙긴곳 이라고 해서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 남양주시가 강력한 공권력으로 처벌한 것 너무 잘한것 같아요!" 라고 말했다. 지역주민들은 봉주르가 철퇴를 맞은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냐고 말하면서 이번에 남양주시가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를 주었다고 말했다.
지역주민중 어느 한사람에게 인텨뷰를 요청했다. 남양주시에서는 민원을 잘 받아 주었습니까?" 하고 기자가 질문 하였다. 요즘 인터넷을 보니 검색어 1위가 "봉주르 강제철거" 기사를 읽어 보았습니다.
=댓글을 올리는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에 글은
=남양주시는 뭐하는거냐! 지금까지 왜! 가만히 놔두고 있었냐! =남양주시는 매번 솜방망이 처벌을 하고 있는거냐!
=공무원과 봉주르와 비리가 있는것 아니냐!...등등 대부분 남양주시와 담당공무원들에 원망에 글 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가 않습니다.
이번에 지역주민들이 남양주시에 수많은 민원을 제기 하였는데... 민원제기를 할 때마다 매번 담당공무원들이 현장을 방문하고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리를 해주어서 지역민들 모두가 남양주시 공무원들에 평가는 아주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보자에 의하면 남양주시가 봉주르에 수년동안 지금까지 수백번 주위와 경고를 주면서 자진철거 명령에도 봉주르측은 아랑곳 하지 않고 배짱으로 영업을 계속하였고 벌금내는 것으로 지금까지 대응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강력한 공권력을 보여주어 신뢰를 갖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제보자는 봉주르 운영자 최모씨가 한씨문중에서 소유하고 있는 토지(현재 봉주르에 속해있는 일부토지) 2,500여평을 2011년에 약18억원 정도를 주고 매입하였다고 했다.그러나 제보자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계약조건이 양측에 합의로 2004년에 먼저 이루어 졌다고 말했다. 최모씨와 한씨문중간에 토지사용계약을 2004년부터 8년동안 월50만원을(1년 600만원)지불하는 조건으로 먼저 계약을 하였고 정식토지매매계약은 2011에 이루어 졌다고 말했다. 양측이 서로 이런조건으로 계약을 한것은 별도로 이면계약을 하면서 세금탈세 및 비자금 조성을 하려는 의도로 한 계약이 아니겠냐고 말했다.
40년전 상수원인근지역이 환경보호에 대한 법과 규제가 허술했던시절 25여평짜리 건물에 영업신고를 해놓고 현재까지 5,000여평이상 국유지를 무단점거하면서 몇년전까지 카드도 안받고 상수원인 한강에 오폐수를 무단방류하면서 배짱으로 불법영업을 하면서 수백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겨 40년동안 숨어서 몰래 세금을 갉아먹은 거대한 쥐새끼에게 지금까지 먹이를 주고 키웠다고 생각할때 많은 국민들에 마음은 페스트병에 감염되는 느낌이였을 것이다.
남양주시가 이번에 국민들에게 보여준 봉주르에 대한 강력한 행정조치는 당연한 것이고 그래도 늦은감은 있지만 국가공무원으로써 남양주시가 신뢰를 보여 준것은 아픔이 있는 국민들 마음에 위안을 준건 사실이다.
앞으로 남양주시와 관계부처에서는 만약 관계 공무원이 이러한 파렴치한 인간과 관계를 맺고 있었다면 철저히 조사하여 처벌을 해야 한다. 또한 봉주르가 세금탈세를 얼마나 했는지 철저한 세무조사를 통해 지금까지 어두운 광속에서 쥐새끼처럼 몰래 먹어치운 세금을 징수하여 국민들에게 다시한번 신뢰을 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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