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24일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방송인 이홍렬 강사를 초청하여 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회 야은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로 ‘열정과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2시간동안 이홍혈 강사의특강으로 ▲나눔의 중요성 ▲기부의 습관 ▲인생의 세가지 키워드 ‘행복, 웃음, 힐링’에 대한 이야기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홍렬 강사는 어떤 시기에도 열정을 가지고 강의 해준 3가지를 지킨다면 분명이 행복이 찾아온다는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야은아카데미에 참석한 오씨(58세, 비산동)는 “뻔펀대표 이홍렬 강사의 삶의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재미있었다.”며 “나눔은 시작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야은아카데미는 전국 유명강사를 초빙하여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며,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 향상 및 풍요로운 인생을 가꿀 수 있도록 구미시가 마련한 평생학습의 장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구미시는 지금까지 80회를 진행했으며, 다음 81회 야은아카데미는 다음달 28일 철학자 강신주 초청 특강이 있을 계획이다.

경북.중부취재본부 / 지민근 기자 crsocoo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