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사랑의 나눔로드’ 경북.중부취재본부 / 지민근 기자 crsocool@naver.com |
2016년 10월 21일(금) 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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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19일 굿네이버스와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로드」후원 대상자로 선정된 위기가구에 후원금 5,609,000원을 전달했다.
선정된 위기가구는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사랑의 나눔로드’에 선정된 전씨(남, 36세)는 어린자녀 4명(11세, 9세, 6세, 4세)과 함께 살아가는 5인가구로 갑작스런 아내의 가출로 인해 자녀를 양육해야 했다”또한 “특히 발달장애아(4세) 양육으로 인해 소득활동이 중단되어 당장의 복합적인 문제로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통합사례관리 가구로 구미시희망복지지원단에서 민간단체 굿네이버스와 연계로 후원대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전씨는 “생계가 어려워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막막함으로 지냈는데 정기적으로 찾아와 상담해주고 필요한 것을 연계해 주신 구미시희망복지지원단과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특히 후원금을 지원해 주신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사랑의 나눔로드’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또한 “온 가족이 행복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는 주택전세 임대보증금과 발달장애 자녀의 치료비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 김상준 대표는 “앞으로도 임직원의 작은 정성을 모아 ‘사랑의 나눔로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 있는 어려운 이웃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류은주 사회복지과장은 평소 위기가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 관계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도움을 받아 밝은 환경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 할 수 있도록 큰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희망복지지원단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합적인 욕구가 있으나 스스로 해결방법을 강구하기 어려운 1개월 이상의 중장기적 개입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 상담과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문제해결과 주체적인 사회적응을 지원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사랑의 나눔로드」사업은 아이들에게 힘을 보태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나눔로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사연과 영상을 보고, 사원증을 나눔로드 전광판 하단의 전자 기부함에 갖다 대면 자동으로 1,000원이 기부되고, 월급에서 공제되는 방법(전자기부함)으로 2015년 8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어려운 아동이 있는 취약계층 11가구에 후원금 총64,733,000원을 지원했다.
선정된 위기가구는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사랑의 나눔로드’에 선정된 전씨(남, 36세)는 어린자녀 4명(11세, 9세, 6세, 4세)과 함께 살아가는 5인가구로 갑작스런 아내의 가출로 인해 자녀를 양육해야 했다”또한 “특히 발달장애아(4세) 양육으로 인해 소득활동이 중단되어 당장의 복합적인 문제로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통합사례관리 가구로 구미시희망복지지원단에서 민간단체 굿네이버스와 연계로 후원대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전씨는 “생계가 어려워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막막함으로 지냈는데 정기적으로 찾아와 상담해주고 필요한 것을 연계해 주신 구미시희망복지지원단과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특히 후원금을 지원해 주신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사랑의 나눔로드’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또한 “온 가족이 행복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는 주택전세 임대보증금과 발달장애 자녀의 치료비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 김상준 대표는 “앞으로도 임직원의 작은 정성을 모아 ‘사랑의 나눔로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 있는 어려운 이웃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류은주 사회복지과장은 평소 위기가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 관계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도움을 받아 밝은 환경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 할 수 있도록 큰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희망복지지원단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합적인 욕구가 있으나 스스로 해결방법을 강구하기 어려운 1개월 이상의 중장기적 개입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 상담과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문제해결과 주체적인 사회적응을 지원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사랑의 나눔로드」사업은 아이들에게 힘을 보태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나눔로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사연과 영상을 보고, 사원증을 나눔로드 전광판 하단의 전자 기부함에 갖다 대면 자동으로 1,000원이 기부되고, 월급에서 공제되는 방법(전자기부함)으로 2015년 8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어려운 아동이 있는 취약계층 11가구에 후원금 총64,733,000원을 지원했다.
경북.중부취재본부 / 지민근 기자 crsocoo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