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춘양 산골 야시장이 억지춘양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주관으로 10월 29일(토) 오후 2시부터 억지춘양 시장 미시장 무대에서 운영된다.

이번 야시장은 주말 장터와 병행하여 오후 2시부터 먹거리 마차가 미시장 무대 앞에서 운영되며, 상인회 기부공연, 이벤트 공연(비보이, 7080통기타 등), 공예품 체험 등을 선보이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맛‧멋‧흥을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제공한다.

억지춘양 산골 야시장은 봉화춘양 먹거리와 전통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새로운 웰빙문화 창조’라는 주제로 지난 7월부터 꾸준히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12일(토), 26일(토) 2회 운영할 계획이다.

국회방송. 윤봉규 보도기자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