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동장 전병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현상)에서 지난 5일 우리 주변의 여러 소식들을 함께 공유할 마을신문『온양3동N소쿠리』창간호를 발간했다.

8페이지 3,000부로 발행된 이번호는 △맞춤형 복지팀과 행복키움추진단의 특화사업과 다양한 활동 △주민자치사업인 계단 오르기 운동과 소통나눔 공간&갤러리 소개 △건강·의학 칼럼 △마을탐방과 마을에서 일어나는 봉사와 미담 △한올고등학교 영자신문부 학생기자들의 기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소개 등 마을의 다양한 소식을 담았다.

온양3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발간한 아산시 유일의 마을신문 ‘온양3동N소쿠리’는 주민기자단이 직접 취재한 우리 마을 주민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미담과 봉사활동 소식 등 마을의 따뜻한 소식을 다뤄 더 큰 의미가 담겨져 있다.

온양3동N소쿠리에서 ‘N’은 영어 And와 Network를 의미하고, ‘소쿠리’는 소소하고 쿨한 이야기를 줄임말이다.

이번 창간호를 시작으로 마을신문은 분기별로 발행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마을의 소소한 이야기와 미담, 봉사활동, 마을탐방 등 다채로운 내용을 담을 계획이다.

온양3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온양3동 마을신문이 지역사회 내 소통의 소중함을 고취시키고, 우리 주변의 소식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CNB 국회방송, 박경신 보도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