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홍언순)은 작년 12월 7일 온양3동에 있는 부광정육점(대표 지관식)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제 돈까스 및 돼지고기 100㎏(시가 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식품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 및 중증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따뜻한 둥지 및 가온누리에 각각 50㎏씩 전달했다.

홍언순 단장은 “지역의 그늘진 곳을 보이지 않게 몸소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고귀한 마음이 이웃을 위해 사랑과 행복을 심어주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특히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관식 대표는 금년 7월까지 바르게살기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을 위해 봉사해 오고 있고 지역의 그늘진 곳을 드러내지 않고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2014년 4월 15일 온양3동과 행복키움 협약 이후 계속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지 대표는 ″미약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씩 나눔으로 사랑을 키워갈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복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CNB 국회방송, 박경렬 본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