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국민안전처 사회안전예방중앙회 정기총회 및 주제발표가 오늘 12월8일 오후2시에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많은 내빈들과 종교계,교육계,정치인.경제인등 약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루어 졌다.
후원사 (주)CNB국회방송의 신임 임준호회장이 직접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그 외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열방건설(주), 대덕물류(주), 일양약품, 일미식품, (주)에스엠아이, 관리법인 금회CNC(주) 등이 후원을 하여 본 행사에 도움을 주었다. 내빈 소개를 마치고 전대열 이사장의 대회사에서 "지금 우리는 역사상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대통령에 의한 국정논단이 전국을 먹구름으로 만들고 있다" 100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구중집회가 청와대를 포위하고 하야와 탄핵을 외치고 있으니 가히 시민혁명의 태세다.



정치지도자들이 사회안전과 학교폭력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변명 할 수도 있겠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영항력과 모범적인 행동은 사회 전체의 추종과 모방을 그대로 되풀이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군인들의 생명을 지켜줘야 할 군 최고의 지도자였던 합참의장의 출신이 재직중 전투기와 탱크의부품을 정품이 아닌 비품으로 납품하게 하고 뒷돈을 받았다고 해서 구속이 되었다. 안전을 최고의 덕목으로 해야 할 군에서 이런 비리가 저질러진 것은 용납 할 수 없는 만행이다. 오늘 대회에서는 거시적인 안목에서 사회안전과 학교폭력을 반추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그리고 심각하고 찹찹한 마음으로 모든 국민들이 정치 지도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고자 하였다. 전대열이사장은 지금 정국의 국민들의 마음을 대변한 대회사를 마쳤다.

이어서 국회의장 정세균의 격려사를 대독을 하였고 국회의원 이석현, 국회의원 정양석의 축사가 이어졌다. 정치인들 모두가 사회안전과 학교폭력예방에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축사를 하였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격려사에서 "사회안전과 학교폭력예방 역시 국민안전처나 교육부 같은 정부기관의 데이터에만 의존해서는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과는 전연 다른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고 했다.

"수천,수만가지 사고와 폭력 행위가 매일같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생명과 재산이 희생되고 있는지 보고서 한 장으로 때우려고 하서는 안 될 것이다. 숱하게 터져 나오는 지하철 사고 하나만 보더라도 그 구조의 복잡성을 알게한다. 더구나 배움의 도상에 있는 학생들은 자칫 감정을 일탈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부모와 선생님 그리고 사회가 힘을 합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바로 잡기 힘들다. 이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사회 안전예방 중앙회와 학교폭력예방신문이 오랜 기간을 봉사하고 있는 것으로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더 많은 캠페인을 벌여 맑고 밝은 사회를 구성하는 데 큰 힘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라는 격려사를 하면서 사회안전예방 중앙회와 학교폭력예방신문의 발전을 기대하였다.

다음으로 전상제 사회안전예방중앙회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사회안전중앙회와 학교폭력예방의 발전과 위에서 물심양면으로 고생하신 여러 임원들과 후원사를 소개하며 정부와 정치인 및 경제인 그리고 내빈 들에게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호소 하였다. 특히 원로이면서 열정과 열의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도와주시는 상임부회장 최영훈(81)님과 여성이면서 함께 열정과 열의를 가지고 노력하시는 여성상임부회장 임견자님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빈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 달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편집위원장 김춘기. 이사 최재삼님도 함께 소개해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전상제 대표는 "지방 자치단체의 시청. 경찰서. 도청 등 관공서에 시설안전과 위험한 시설을 적발하여 시정조치에 관한 민원 요구 하였지만 받아 들여지지않아 사회안전예방중앙회에서 정식으로 공문을 통하여 시정요구를 하여 관할 관공서에서 성의있는 답변과 시정요구에 대한 민원을 받아 드렸다" 고 설명했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국민들의 안전불감증을 해소하는 안전교육을 전국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의무화 실시 해야되며, 특히 정부와 정치인. 경제인들 그리고 각 사회단체. 기업들이 더욱 안전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국민들을 위한 사회안전. 학교폭력이 국가에 예산이 없어 많은 국민들의 생명을 희생시키고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인 상황인데도 정부와 정치인들은 이러한 국민적인 사회안전 위협과 학교폭력의 위협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 현재 정부예산은 다른 곳에 쓰여지고 있지만 국민들의 안전을 위한 예산들은 극히 적게 되어있다. 요즘에 전국민들의 분노의 촛불집회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 하는 최순실대통령 같은 가족 세력들에게 의해 철저하게 유린 당하고 있음을 알아야 하며, 다시는 이런 개인적인 사리사욕으로 인해 국민모두가 길가에서 또는 세월호 사건과 같은 지옥같은 절규속에 생명을 버려야 하는 나이 어린 학생들과 유족들의 가슴이 찢겨지는 아품을 정부는 알아야 할 것이다.

또한 새롭게 출정 되는 정부는 누가 될지는 모르지만 우선적으로 국민들을 위한 사회안전과 학교폭력에 많은 예산을 지원하여 안전하고 편안하고 행복하게 국민들의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헌법제 10조 =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지니고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 할 의무를 진다. 그리고 국민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이것이 (국민행복추구권)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대한민국 민주주의 헌법을 이행하는 것이며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할 의무인 것이다.

세종대왕의 말씀중에 "국가에 근본은 백성이요! 그 근본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국가의 근본을 튼튼하게 하는 것 이다!" 라고 하였다. 이 말은 "백성은 국가요! 국가는 백성의 자식인 것이다!" 라고 본 기자는 표현 하고 싶다.

CNB 국회방송, 임태성 보도국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