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발기부전치료제 판매한 30대 검거 이은호 기동취재부장 dltkfkd831@naver.com |
2017년 04월 27일(목) 1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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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가 무면허로 인도산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한 A(38)씨를 약사법위반 혐의로 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카마그라 등 전문의약품을 495회 걸쳐 7천400만 상당을 판매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카마그라 주성분은 실데나필로 되어있고 한국에서는 오남용 우려 의약품으로 분류 되어 있다”며 “의사 처방없이 복용할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카마그라 주성분은 실데나필로 되어있고 한국에서는 오남용 우려 의약품으로 분류 되어 있다”며 “의사 처방없이 복용할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은호 기동취재부장 dltkfkd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