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이석현 국회의원(67세,안양시 동안구 갑 6선) 주최로 2017년 안전감시단 교육 및 총재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국민안전처와 (사)사회안전예방중앙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 헌정회, 4.19혁명 공로자회, 범시민 사회단체연합이 후원하는 이 날 행사에는 이사장 전대열, 대표이사 전상제를 비롯한 각 계 각 층의 내빈들이 대거 참석했다.

전상제 대표이사는 경과보고에서 현재 3만 5246명에 달하는 사회안전, 학교폭력예방 범국민운동본부 소속 대원과 15만 1264명의 일반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사)사회안전예방중앙회’의 설립부터 안전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관심을 높여 전국단위의 조직을 만들고 사회안전예방에 협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윤용호 총재의 취임식에서 전대열 이사장과 전상제 대표이사는 한 목소리로 “지금까지 고정적으로 가지고 있는 관념으로는 4차 산업혁명을 성취할 수 없으므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체육 등 모든 분야에서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창의적인 발상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성취해야한다” 고 강조하면서 “우리 사회를 짊어지고 나아갈 중진으로 ‘(사)사회안전예방중앙회’가 지향하는 맑고 바른사회, 활력이 넘치는 사회, 새로운 패러다임을 실천할 수 있는 추진력을 갖춘 윤용호 총재를 영입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에 다가갈 수 있게 하고 흐트러진 사회안전과 학교폭력을 척결하는데 더욱 공헌하는 본 회가 되겠다” 고 하며 추대패를 윤용호 총재에게 전달하였다.

CNB 국회방송, 김진세 취재기자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