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감후보 단일화가 아니라 특정 후보 밀어주기 경북취재본부 / 박호일 총괄본부장 phi0288@hanmail.net |
2018년 04월 06일(금) 2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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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일 경상북도 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안상섭 예비후보가 지난 5일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보수 성향 후보 단일화 과정에 대한 의견을 밝힌 안상섭 예비 후보자는 ‘보수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혼탁의 조짐에 대해 기피 통감한다.’는 말을 시작으로 ‘교추본(좋은 교육감 후보 추대 본부)을 통해 방송 3사의 본선 등록 전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로 후보를 결정하기로 지난달 26일에 합의했지만, 우리감(우리 교육감 추대 시민 연합)이라는 단체에서 보수 진영이 임종식 후보자로 단일화되었다고 언론에 호도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감을 구성하고 있다는 150여 개의 보수 시민 단체의 실체가 불투명하며, 보수 후보 선정 과정 또한 불투명하다.’는 등의 이유로 ‘단일화가 아니라 특정 후보 밀어주기식의 획책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지향하는 부수의 가치를 지켜야 한다.’며 임종식 예비 후보자를 단일화 대상에서 제외해주기를 요구한다는 의사를 교추본을 향해 당부했다.
안상섭 예비 후보는 끝으로 ‘경북 교육의 리더를 뽑는 교육감 선거는 바르고 도덕적인 교육자가 후보가 되고 교육감으로 선출되어야 한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정책을 겨루는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보수 성향 후보 단일화 과정에 대한 의견을 밝힌 안상섭 예비 후보자는 ‘보수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혼탁의 조짐에 대해 기피 통감한다.’는 말을 시작으로 ‘교추본(좋은 교육감 후보 추대 본부)을 통해 방송 3사의 본선 등록 전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로 후보를 결정하기로 지난달 26일에 합의했지만, 우리감(우리 교육감 추대 시민 연합)이라는 단체에서 보수 진영이 임종식 후보자로 단일화되었다고 언론에 호도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감을 구성하고 있다는 150여 개의 보수 시민 단체의 실체가 불투명하며, 보수 후보 선정 과정 또한 불투명하다.’는 등의 이유로 ‘단일화가 아니라 특정 후보 밀어주기식의 획책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지향하는 부수의 가치를 지켜야 한다.’며 임종식 예비 후보자를 단일화 대상에서 제외해주기를 요구한다는 의사를 교추본을 향해 당부했다.
안상섭 예비 후보는 끝으로 ‘경북 교육의 리더를 뽑는 교육감 선거는 바르고 도덕적인 교육자가 후보가 되고 교육감으로 선출되어야 한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정책을 겨루는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북취재본부 / 박호일 총괄본부장 phi02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