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후포면에 매년 8월이면 마을 어귀에서부터 면소재지 일대 도로와 골목,골목,마다 물정소를 하는사람이 있어 소개한다

울진군 후포면 에 거주하는 이들은 조그마한 사무실을 가지고 있는부부로서 내사무실앞 더위와 먼지를 제거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였다고 한다

주식회사 대정(대표. 박충식 황연하)이들 부부는 내사무실앞 내집앞만 한다는 생각으로 작으만한 물통에 물을 담아 뿌리던것이 담아온 물이 남아 조금씩 넓어져 지금 현재에 이르러 후포면 소재지 일대와 7번국도와 연계된 이웃 평해읍까지 뿌리게 되였다고한다

울진군 후포면은 포항을 출발하여 동해안 해안선을 끼고있는 국도 7번을 타고 북으로 북으로 가다보면 영덕을 지나 후포면이 있다. 후포면을 지나면 평해읍, 평해읍을 지나면 울진 군청소재지인 울진읍이다.

동해안(울진군)은 7번국도를 중심으로 해안선과 더블어 로촌 마을로 형성되여 어느면(후포면 ,평해읍,기성면,매화면,원남면,근남면, 울진읍,죽변면 ,북면,)어느 마을을 가드라도 동해안(바다)을 끼지 않은곳이 없다

8월이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이며 휴가철(피서)를 즐기기 위하여 동해안을 찾는이가 많아 후포면 일대엔 외지 관광객들로 붐비여 발 디딜곳 없는 해수욕장과 해안선 백사장,바닷가,전망좋은 팬션엔 그들이 타고온 차량과 인파가 얼키고 설키여 한여름 태양과 더블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주식회사 대정 (대표 박충식 황연하)는 여름한철 7월13일 후포 해수욕장 개장시부터 8월15일 후포 해수욕장 폐장시까지 약1개월간 울진군과 후포면을 찾아주신 관광객들 에게 뭔가 할수있는 일이 없을까 생각한뒤 평소 해오던 시가지 물뿌리기를 생각하고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 시작은 그야말로 미약했으나 몇년의 세월이 흘르다보니 하던일도 잘되고 작은 물통이 대형 물통으로 변해 현재는 물차를 구입하여 봉사하고 있다고 주변인들이 살며시 전했다

주식회사 대정 (대표. 박충식 황연하)를 본 기자가 찾아가 취재를 요구하자 한사코 손사레 치면서 한게없는데 무슨 취재야며 되려 무안하게 하면서 슬그머니 자리를 피하면서 "이젠 안하려고 해도 안할수없게 됬다면서 내년 8월부터는 더욱더 시경써서 마을 구석 구석 더 많은량을 뿌려야 겠다면서 "살며시 미소를 지였다

한편 주변 상가인들이 전하는말에 의하면 "시가지와 관광객이 머무는 곳곳마다 물을 뿌려 더위를 식혀주는 지자체는 울진밖에 없다면서 울진은 바닷가라 타 지역보다 시원한데 관광객을 위한 서어비스라 생각하니 더욱더 기분이 업되고 청량감 마져 들어 휴가 마치고 돌아가면 한층 일이 더 잘될것 갇다면서 무거웠던 몸과 마음이 가푼해 진다고 들 전했다고 전했다

동해지사 본부장 조무술 ecnb78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