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영월군 협회장기(협회장. 전대석) 게이트볼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일간 영월군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게최 하였다.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이번 게이트볼대회는 18개팀 147명이 참가하였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군민 화합이 이뤄지고 그동안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제20회 영월군협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개회식은 오전 11시 스포츠파크 축구장A에서 진행된다.

장도현 강원취재본부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