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시설관리공단은 주민 및 이용객, 관광객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선제적 안전경영 실천을 위하여 심폐소생술(CPR&AED)자격증을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대한심폐소생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자격증 취득 과정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도까지 총 2차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근무자 뿐만 아니라 중간관리자, 사무직원에 이르기까지 전 직원의 응급대처능력을 향상시켜 고객과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을용 이사장은 “응급 상황 발생 시 더욱 빠르고 적극적인 대처를 위하여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며, “앞으로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장도현 강원취재본부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