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산림분야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국민과 기업을 어렵게 하는 불합리한 규제의 혁신을 통해 성장의 동력을 확보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를 되살리는 것을 정책의 최우선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서은경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11일 관내 산림 관련업체를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주민과 기업을 불편하게 만드는 불필요한 산림규제를 혁신하여 지역에 일자리가 창출되고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개선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도현 강원취재본부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