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2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하고 기해년(己亥年)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청년 및 지역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 ▲영월의 문화와 자연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 및 관광객 유치, ▲경제부흥의 기반 마련을 통한 안정된 지역경제,

▲농·특산물의 명품화와 미래농업으로 활기찬 농업 농촌,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정주환경 개선,▲ 군민과 함께 하는 창조적 봉사행정의 여섯가지 비전을 밝히며

"2019년은 우리 영월군이 새롭게 변화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전환점이 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