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최근 경기불황으로 인해 사업 난항을 겪는 중에 친구와의 불화까지 엎친데 덮친 격으로 모든 일이 풀리지 않아, 객관적인 판단이 어려워 대전에 위치한 용한 점집을 찾아가 상담했고, 어려움의 근본적 원인을 찾아주는 무속인을 만나 사업과 친구 관계의 어려운 고비를 넘겼다.

김모씨가 만난 유명한 대전점집 계룡산 꽃도령은 이미 용한 점사를 바탕으로 진솔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주는 무속으로 정평이 나, 근처 천안, 세종시부터 강남이나 부산, 울산, 대구, 광주 등 인접 도시에서도 찾는 발걸음이 많다.

점잘보는곳으로 잘 알려진 ‘계룡산 꽃도령’은 20여년 남짓한 기간 동안 신제자의 길을 처음 가는 마음으로, 부득이한 일이 없는한 언제나 계룡산에 올라가 촛불을 켜고 기도를 올린다고. 계룡산 꽃도령은 언제나 초심을 마음에 간직하고 찾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영검함을 주신다는 신명의 말씀을 믿고 있으며, 이는 용한 점사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

대전 유명한점집으로 이름난 ‘계룡산꽃도령’은 다년간 영검한 점사와 찾는 이의 마음에 공감하는 정성어린 해결책의 제시하는 것은 물론, 사업운, 취업운, 삼재풀이, 홍수막이, 퇴마, 신내림 등 다양한 삶의 고민과 애환을 상담하고 풀어주기로 유명한 무속인으로 이름나 있다.

또 소문난점집 계룡산 꽃도령은 신점은 물론 삼재풀이, 홍수막이, 퇴마, 신내림 등 다양한 삶의 고민과 애환을 상담하고 풀어주기로 유명한 무속인이다. 굴곡진 삶에서 겪는 고민들에 힘들어하고 안타까워하지만, 속시원히 풀어낼 방향을 찾지 못하는 상담자들과 손님들을 위해 처한 상황과 형편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계룡산 꽃도령은 형편에 맞지 않는 굿이나 부적을 권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사람이 힘들 때는 객관적인 판단이 힘들어 불안감을 안고, 점잘보는곳을 찾다가 무속인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때 형편에 맞지 않는 굿이나 부적을 강권하는 경우도 많지만, 계룡산 꽃도령은 복과 덕을 기원하는 의식으로서의 굿이라는 매개체가 돈을 좇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한 것에 대해 마음 아파하고 있다.

계룡산 꽃도령은 “진심으로 신을 모시는 사람의 소임은 정확하게 점사로 상황을 풀어내고, 어떤 일에서든 원인을 찾아 힘든 이의 마음을 달래주고 복된 앞날을 기원하는 것이다. 단순한 해법보다 어려움의 근본적 원인을 찾아 상담자의 현실에 맞는 정확한 해결책을 전해주는 게 진정한 무속인의 소임”이라며 “무속인의 소임을 다하며 신당을 찾는 분들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계룡산 꽃도령은 점잘보는곳으로 알려져 청주점집, 천안점집 등 여러 인근 지역에서도 잘 알려진 바 있다.

CNB국회방송 대전.세종취재본부/김현기취재기자 fjh1004kr@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