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오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로 산림병해충 및 위생해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군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찾아가는 산림행정을 실현하고자 8월 18일
부터 9월말까지 주기적으로 생활권 주변 해충 방제를 실시한다.

▣ 방제지원 대상은 매미나방, 꽃매미, 등 돌발·외래 병해충 발생지 주변 국유림
연접마을, 방제를 지원받지 못하는 산간마을 및 사회복지시설,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도움을 필요하는 독거노인 등 관내(영월군) 13개소를 선정하였다.

▣ 방제방법은 초미립자 살포형 분무기(SS-180FU)를 활용하여 방제를
실시하며, 방제 후에는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원이 주기적으로 병해충
방제 효과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생활권 주변 지역에 생활해충 및 돌발
해충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지역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해충 방제활동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겠으며,
관내 돌발해충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방제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