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창업보육센터 입주 예정 기업인 ㈜파티클(대표 최두현)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을 대비한 방역에 활용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무선 초미립자 방역기를 기증하였다. 영월군은 기증 받은 방역기를 재래시장(5일장) 통행로, 해밀온욕센터, 영월군창업보육센터 등 외부인 출입 잦은 장소에 방역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두현 ㈜파티클 대표는“당사의 제품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 기증된 무선 방역기를 통해서 코로나19 예방에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명서 영월군수는 코로나19를 예방에 도움을 준 ㈜파티클 최두현 대표에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 창업보육센터 등을 적극 활용하여 우수한 청년 기업인들의 활동거점을 확보하고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