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 포항지역학연구회 “일제의 특별한 식민지 포항” 도서 기증식 가져 - 포항의 발자취 재조명 계기 기대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
2020년 09월 04일(금) 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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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지원청(남홍식 교육장)에서는 9월 3일(목) 13:30분경 교육장실에서 포항지역학연구회에서 기부한“일제의 특별한 식민지 포항”도서 기증식이 개최되었다.
포항지역학연구회는 포항의 인문학과 포항학 정립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단체로 그간 지역학 연구총서인 용흥동이야기, 포항의 숲과 나무, 포항 6.25에 이어 “일제의 특별한 식민지 포항” 을 발간했다.
“일제의 특별한 식민지 포항” 은 구한말 당시 동부 해안가의 한적한 어촌 마을이던 포항동이 면으로 또 읍으로 성장한 과정을 조명하며 포항을 중심으로 일제강점기 시대를 증언하고 있다.
이날 기증식에서는 포항지역학연구회 이재원 회장과 황경후 국장, 책을 기증한 이준혁 회원이 참석하여 “일제의 특별한 식민지 포항”도서 제작의 취지를 설명하고 "이 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선조들의 삶을 알고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갖게 되기를 소망", 한다고 전했다.
포항지역학연구회는 포항의 인문학과 포항학 정립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단체로 그간 지역학 연구총서인 용흥동이야기, 포항의 숲과 나무, 포항 6.25에 이어 “일제의 특별한 식민지 포항” 을 발간했다.
“일제의 특별한 식민지 포항” 은 구한말 당시 동부 해안가의 한적한 어촌 마을이던 포항동이 면으로 또 읍으로 성장한 과정을 조명하며 포항을 중심으로 일제강점기 시대를 증언하고 있다.
이날 기증식에서는 포항지역학연구회 이재원 회장과 황경후 국장, 책을 기증한 이준혁 회원이 참석하여 “일제의 특별한 식민지 포항”도서 제작의 취지를 설명하고 "이 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선조들의 삶을 알고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갖게 되기를 소망", 한다고 전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