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서(서장 이창록)는 “평온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한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전개 한다”고 25일 밝혔다.

범죄위험도가 높거나 보안시설이 취약한 업소 등은 범죄예방진단팀(CPO)을 투입, 취약 요인을 진단하고 보완 권고 등 시설개선과 홍보 활동을 병행 추진함으로써 범죄 분위기 차단에 주력한다

28일(월요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0월4일(일요일)까지는 지역경찰 자원근무자, 상설중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 범죄취약장소 위주로 집중 배치해 범죄예방에 나선다.

이창록 포항남부서장은 “이번 추석 연휴에는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