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대이동에 위치한 리틀부쳐(사장 김준후)는 14일 대이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한부모 가정 등 70여 세대를 위하여 돼지불고기(60만원 상당)를 전달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나눔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김준후 사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취약계층 및 한부모 가정에게 큰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용 대이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현해 준 리틀부쳐 김준후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많은 사랑과 따뜻한 나눔 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