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주년 재향군인의날 기념식이 10월 16일(금) 영월군여성회관에서 개최된다

재향군인회 영월군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조정 되었으나 감염병 확산방지 및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며 영월군의회의장 및 의원, 재향군인회 임직원 및 회원, 보훈단체 회장 등 40명 내외로 참석 예정이다.

68주년 기념일을 경축하고 향군의 결속과 자유평화 수호체제 유지 등 확립을 위해 마련되는 이번 기념식은 향군인의 다짐, 향군조직 기여자 표창장 수여, 기념사 등으로 예전보다 간소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제68주년 향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함께한 군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날의 의미와 국가 안보의 중요성 및 우리의 역할에 대해 다시금 강조 하였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