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풍양초등학교(교장 김대년) 5학년은 10월 19일(월)에 예천발명센터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발명교실’에 참가했다.

이번 발명교실의 취지는 과학의 기본 원리와 방법을 적용한 흥미 있는 발명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직접 발명, 공작 실습을 통해 창의력과 탐구 정신을 함양시키는 것이다.

네오봇을 활용한 코딩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수업에서는 여러가지 센서가 부착된 움직이는 자동차를 코딩하여 만들었다. 학생들은 선생님의 설명을 집중하여 들은 다음, 노트북을 보며 자신만의 특색있는 센서가 부착된 자동차를 만들며 자동차의 원리에 대해 이해하였다.

발명교실 참가를 통해 학생들이 발명과 코딩에 관심을 갖고 소질을 발전시키고자 노력하는 과학적 인재로 자라나길 기대한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