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은풍중학교, 백두대간의 정기를 간직한 예천 ‘내 고장 탐방’ 운영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 |
2020년 10월 20일(화) 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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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은풍중학교(교장 여옥희)는 지난 10월 14일(수)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와 연계하여 내 고장 탐방을 실시하였다.
이번 내 고장 탐방은 우리 고장의 역사와 전통문화, 풍습을 직접 눈으로 보며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우리 고장의 역사나 전통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데 목적이 있다.
아침 8시 30분 학교 운동장에 집결하여 용궁 회룡포를 시작으로 금천과 내성천 그리고 낙동강이 합류하는 삼강주막과 문화단지를 거닐며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눈에 담는 시간을 가졌다.
강 문화 전시관을 통해 예천의 지명과 주요 전승물에 얽힌 전설과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태백의 황지에서 부산 을숙도까지의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예천 강문화의 다양함을 담아낸 감동적인 영상을 관람하였다.
오후 용문 출렁다리 체험마을에 도착하여 수제 소시지를 만드는 체험을 하였다. 소시지 만들기에 필요한 케이징 기계에 준비된 돼지고기를 차곡차곡 넣은 뒤 창자를 끼워 돼지고기를 천천히 밀어 넣은 다음 간격을 두고 한쪽 방향으로 꼬아 소시지의 형태를 만들어 갔다. 평소 해보지 못한 체험이라 신기해하면서도 진지하게 체험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으로 용문사를 방문하여 윤장대를 비롯하여 사찰을 둘러보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초간정, 옛 농촌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금당실 마을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이번 체험에 참가한 1학년 하OO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예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코로나19로 외출하기 어려운 때에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남기게 되어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내 고장 탐방은 우리 고장의 역사와 전통문화, 풍습을 직접 눈으로 보며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우리 고장의 역사나 전통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데 목적이 있다.
아침 8시 30분 학교 운동장에 집결하여 용궁 회룡포를 시작으로 금천과 내성천 그리고 낙동강이 합류하는 삼강주막과 문화단지를 거닐며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눈에 담는 시간을 가졌다.
강 문화 전시관을 통해 예천의 지명과 주요 전승물에 얽힌 전설과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태백의 황지에서 부산 을숙도까지의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예천 강문화의 다양함을 담아낸 감동적인 영상을 관람하였다.
오후 용문 출렁다리 체험마을에 도착하여 수제 소시지를 만드는 체험을 하였다. 소시지 만들기에 필요한 케이징 기계에 준비된 돼지고기를 차곡차곡 넣은 뒤 창자를 끼워 돼지고기를 천천히 밀어 넣은 다음 간격을 두고 한쪽 방향으로 꼬아 소시지의 형태를 만들어 갔다. 평소 해보지 못한 체험이라 신기해하면서도 진지하게 체험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으로 용문사를 방문하여 윤장대를 비롯하여 사찰을 둘러보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초간정, 옛 농촌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금당실 마을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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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에 참가한 1학년 하OO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예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코로나19로 외출하기 어려운 때에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남기게 되어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