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진)은 ‘예천미래교육지구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인 목재문화체험을 지난 10월 20일 효자면 예천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지보초등학교 4,5,6학년 학생 19명을 시작으로 실시하였다.

‘예천미래교육지구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은 예천의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다양한 시설을 활용하여 예천의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학습 기회를 통한 유의미한 경험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하고자 함이다.

이번에 운영중인 ‘예천미래교육지구 문화예술체험장’은 (구)개포초 도예체험, 개포면 쌀아지매마을 전통농촌음식 만들기, 예천목재체험장 목재체험, 예천천문우주센터 우주드론캠프로 학교의 신청을 받아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활동해보는 오감 체험으로 진행되며 우리 문화 와 역사에 대한 친숙함과 자긍심을 더 갖게 되었다.

예천교육지원청에서는 미래의 인재들인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의 꿈을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만들고자 함.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