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동해본부는 29일 공공기관 안전강화를 위한 종합대책 등 정부 안전정책 설명 간담회을 통한 협력업체들을 초청하여 상생협력 및 건설산업현장과 잠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을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공단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동해바다숲·수산자원증대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건설사업장의 안전을 위해 설명 및 잠수작업의 안전성 제고방안 논의하였으며, 상생협력방안 모색과 기타 의견수렴 등 동해본부와 협력업체 간 동반성장을 위한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석희 동해본부장은 “이번 간담회을 통해 동해바다숲·수산자원증대사업 기법 공유로 협력업체의 건설산업현장과 잠수 기술자립위한 기반 강화 및 코로나19 관련 방역 수칙 준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ZERO’화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FIRA 동해본부는 협력업체와의 국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공단은 안전 중심 경영 원칙 확립, 안전기본계획 수립 및 안전조치등 지속적인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정례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