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 야구동호회(팀명 갈락티코) 직원들은 지난21일 김삿갓면 소재 저소득 취약계층 2가구에 총800장의 연탄을 구입 및 배달하는 등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하여 코로나 19 등으로 인해 어렵고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온기를 배달하였다.

전제형 영월군청 야구동호회(갈락티코) 회장은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주최하는 동호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갈락티코팀은 최근 2017년 강원도지사기(4부) 야구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영월을 사랑하는 온정 뿐만 아니라, 뛰어난 야구실력도 갖춘 팀으로 군청내에서 가장 왕성한 동호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