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용문초등학교(교장 김영준)는 2020학년도에 컴퓨터, 색소폰, 영어, 우쿨렐레, 로봇과학, 미술의 6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미술, 우쿨렐레, 컴퓨터의 3개 돌봄교실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경감시키고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20년 용문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색소폰 공연을 통해 방과후학교에서 습득한 실력을 실제로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돌봄교실에서는 1학년 학령초과 할머니 학생과 특수반 2명을 포함한 맞벌이, 저소득층, 학부모 등 돌봄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돌봄 지원을 통해 따뜻한 교육복지를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색소폰, 미술, 로봇과학 캠프 등으로 학생들의 자기계발을 도울 것이며, 돌봄교실에서도 우쿨렐레, 체육놀이, 만들기 등 다양한 특별프로그램과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면서 오전, 오후 돌봄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