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 경부지부 장두대 회장이 지난 12월 31일자로 행정안전부장관(전해철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장회장은 2012년 10월부터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 포항시회장 역임을 시작으로 행정안전부 예산바로쓰기 국민감시단 위원으로 활동하여 왔으며, 예산낭비를 막고 효율적 예산집행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2017년 10월 공직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예산절감 노력과 예산낭비에 대한 관심을 강조하는 ‘세금바로쓰기 전국결의대회(200여명 참여)’를 개최하는데 크게 기여하였고, 2020년 6월에는 경북지부 회장으로 취임하여 조용 하면서도 적극적 현장 활동을 통해 예산바로쓰기에 대한 공무원과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지방예산낭비 방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은 “세금을 투명하고, 책임있게, 효율적으로 쓰고 있는지에 대한 납세자 감시운동” 이란 슬로건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납세자 감시 운동을 펼치고 있다.

장두대 회장은,“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자치단체의 세금 낭비 사례를 파악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납세자 감시 운동을 펼쳐 나아갈 것.” 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