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는 2. 1. 2020년 경북경찰청 하반기 베스트 조사팀(팀장 경위 김남래, 팀원 경위 권두혁, 김병창, 서충교) 선정과 교통사고 줄이기 예방 실적 우수 직원에게 경북청장 인증패와 표창을 수여했다.

예천서 교통조사팀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찰서 방문 조사를 최소화 하고 피해자 중 원거리, 거동불편자, 노약자 등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조사 등을 펼쳐 2020년 하반기 베스트 교통조사팀으로 선정되어 경북청장 인증패와 함께 서충교 경위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2020년 교통사고 줄이기 3급지 도내 1위 유공으로 교통관리계 이상탁 경위와 호명지구대 김은혜 순경이 경북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선섭 예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 및 국민중심 교통사고 처리 간소화 추진 등 찾아가는 경찰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