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우현동에서 아파트 건설공사 중인 중해마루힐 센텀 신축공사 현장에서는 2월 1일에 지역에 소재한 포항중앙초등학교(교장 김중도) 에 방문해 마스크 55,000장 (2,640만원)을 전달하였다.

중해마루힐은 2018년 11월 5일에 현재 위치인 우현동에 550세대의 아파트 공사 착공을 하여 2021년 4월 30일에 준공 예정인 중견 건설업체로서 남다른 지역사랑 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이 뭐가 있을까를 생각하다 주변에 위치한 포항중앙초등학교에 미래의 희망인 자라나는 학생들을 위해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감염과 개인 방역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마스크를 대량으로 기부하는 미담이 전해져 지역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중해마루힐 공사현장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 되고 있는 “코로나와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인해 모두가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과 함께하여 극복해 나가자는 마음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작은 마음이라도 보태고자 이번에 마스크를 준비해 전달하게 되어 보람되었다”. 고 말했다.

학생들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받은 포항중앙초등학교 김중도 교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에 개인위생과 방역에 필수적이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초등학생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였는데 이렇게 기업이 앞장서서 “지역사랑과 봉사의 실천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여 주어 감사하다”. 라고 전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