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석 교수는 만 30세부터 지금까지 29년 동안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영산대학교는 지방대학으로 양산캠퍼스 재학생들의 대부분이 양산 지역 거주자로 이루어져 있다. 7년간 영산대학교 평생 교육대 학장과 평생 교육원 원장으로 활동하면서, 30세 이상 양산 시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여왔다. 매년 400명에서 500명의 수료생과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7년 동안 약 3,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이들 졸업생과 수료생은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모임을 결성하고 있으며, 또한 전체적으로 평생교육대학 동문회를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전하였다..

편안함이 묻어나는 이재석 교수

이재석 교수는 28년 동안 양산시에 살면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과 봉사 활동을 하여 왔으며, 또한 양산시 주민으로서 이들 주민들과 동고동락 하면서 지내왔으며 지역사회 활동으로는 경상남도 발전 연구원. 경영평가위원. 양산시 기관단체협의회 회원, 양산시 퍼스트리더과정 사업단장, 양산시 투자심사 심의위원, 양산시 중기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 등 다양하게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여 각종 위원회 위원들과도 교류하고 있다고 하였다. 위원회 위원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인사들이라 양산시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라고 하였다.. 이런 지역사회 활동을 통하여 다양하게 양산 시민들과 소중한 만남의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고 앞으로 전문성을 활용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기회가 있다면 최선을 다할 것이라 하였다.

cnb양산지부 기획실장 김봉환기자 tizm4658@nav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