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사 수마노탑의 국보 승격을 기념하고 알리기 위한 전시 ‘시공의 인연을 보다’ 회화 13인전이 지난 10월 8일 오후 3시 아리샘터 1층 갤러리에서 전시 막을 열었다.

이날 주최측인 정암사 주지 천웅스님, 후원의 정선군 김병렬 부군수 13명의 전시 참여작가중 오원배, 이종구, 이인 세 작가와많은 관련 관람자 참석으로 성황리에 열였다

김병렬 부군수 축사를 통해 정암사 수마노 탑 국보승격1주년기념 회화13인전 시공의 인연을 보다가의 전시행사추진에 깊은감사와축하 한다고하였교 정암사 주지 천웅스님의 인사말씀, 참여작가 오원배작가의 전시를 후원하여 주신 정선군과 주최.주관사에 감사 인사로 막을 열었다.

갤러리 뫼비우스 주관으로 10여일간 전시 될 예정인 이번 전시는 10월 17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휴일과 주말인 토요일 일요일에도 관람이 가능하다. 수마노탑과 정암사를 현대미술의 현 시점에 맞게 해석하여 작가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된 작품 40여점을 관람할수있으며. 돌아오는 2022년 전시에는 수마노탑과 정암사뿐만이 아닌 정선의 역사속에 남길 실경들을 미술로 해석하여 담아 선 보일 예정이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