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부터 2021학년도 마을교육을 지원하는 진로체험처 중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2021 찾아가는 진로교육 운영지원 우수기관 감사장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2021학년 영월지역 청소년들이 직업세계를 탐색하고 올바른 성장과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다양한 진로체험교육을 지원하여 영월형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 진로체험처 및 기관 중 우수기관으로는 국제현대미술관(관장 박찬갑), 쉼뜨락영농조합법인(대표 권형신), 영월드초콜릿체험관(대표 김경환), 호안다구박물관(관장 차영미), 호야지리박물관(관장 양재룡)을 선정하였다.

2021학년도 진로교육 운영지원 우수기관으로는 공공부문에 영월교도소(소장 김현우), 진로체험부문에 영월군수어통역센터(센터장 고희정), 영월지오뮤지엄(이사장 정의목), 진로교육지원부문에 강원일보(이사장 전용재),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김경희) 5곳을 선정하였다.

강원도 영월교육지원청 이한호 교육장은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전국적으로도 우수운영을 하고 있다.”며, “지역의 교육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여 미래지향적인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는 역할을 잘 수행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방문한 영월군 최명서 군수는 “영월 교육의 인프라와 문화도시 컨텐츠의 융합으로 문화도시 네트워크를 구성, 군민들의 삶이 문화적, 교육적으로 잘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