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은 이날 진천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진천 나 선거구(초평·덕산·이월·광혜원) 지역구에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박 예비후보는 진천군 출신으로, 청주 주성중학교와 보은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는 등 꾸준한 지역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박 예비후보는 "집행부에 대해 바른 소리를 할 것이 있으면 할 줄 아는 군 의원이 되겠다"면서 "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발빠른 생각과 움직임이 필요하다. 젊은 열정과 폐기로 진천군의 희망찬 미래를 여는데 온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박 후보는 "군 의원의 가장 큰 임무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이다"며 "집행부에 대해 칭찬 할 것은 하고 바른 소리를 할 것이 있으면 할 줄 아는 군 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하루하루 변화하고 있는 진천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발빠른 생각과 움직임이 필요하다"며 "젊은 열정과 폐기로 우리 군의 희망찬 미래를 여는데 온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미래지향적인 군의회 상 정립 등 꿈과 희망이 있는 진천군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미래의 경쟁력 기반을 마련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상을 구현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CNB 국회방송 홍영주기자 hyj066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