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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대통령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스페인 마드리드) 참석으로 취임 후 해외 첫 다자외교 시험대에 올라...
이번 정상회의에 원자력 및 재생에너지 문제와 지구환경 문제 심도있게 다룰예정...
CNB 국회방송 김진곤기자 alexkim4@naver.com
2022년 06월 28일(화) 17:12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29∼3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대통령 전용기를 통해 출국했다.

이번 순방은 지난달 10일 취임한 윤 대통령의 첫 해외 방문이자 다자 외교무대의 첫 시험대에 올랐다.

일본과 호주, 뉴질랜드와 함께 아시아·태평양지역 정상으로 초청된 윤석열 대통령은 출국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의 배웅을 받았다.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나토 일정에서 9차례 양자회담을 벌인다.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담에 이어 나토 사무총장 면담, 스페인 국왕 면담, 한미일 3개국 정상회담, 스페인 경제인 오찬간담회 등 총 14건의 외교 일정을 계획했다.

28일 핀란드 정상외교를 시작으로 29일 네덜란드·폴란드·덴마크, 30일 체코·영국과 정상회담을 이어간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캐나다 및 루마니아 정상과도 약식회동이 잡혔다. 루마니아의 경우 윤 대통령과 회담을 공식 제의해와 만나게 된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이번 방문의 정상들의 외교에서 원자력 수출 관련으로는 체코·폴란드·네덜란드 정상외교가 잡혀 있고, 윤 대통령의 관심도가 높은 반도체 산업과 관련해서는 네덜란드, 전투기 수출 등 방위산업과 관련해서는 폴란드 정상과 만난다. 재생에너지 강국인 덴마크와도 경제안보 의제를 올릴 예정이어서 성과가 주목된다.

윤석열대통령은 취임전 부터 원자력 강국으로 전세계 G5 안에 진입하는 경제성장을 꼽았지만 우크라이나 사태와 전세계적 금리와 물가 인상 등으로 재생에너지에 대한 부분도 상당히 큰 관심을 보이며, 대한민국이 신재생에너지 선도국가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번 나토정상 외교들과 회의 주제로는 뭐니뭐니해도 에너지 문제 해결과 지구환경 문제를 가장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CNB 국회방송 김진곤기자 alexkim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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