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페라계의 차세대 리더로 떠오르는 소프라노 윤혜진은 미국 맨하탄 음악대학 Voice Performance 졸업하고
독일 Berlin Opernfest 오페라 Gianni Schicchi 주역 데뷔 하기도 하였으며, 미국 뉴욕 Lucine Amara competition 입상 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국내 외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으로 극고음역을 자유자재로 넘나들으며 밝고 다채로운 목소리를 자랑하는 소프라노 윤혜진은 그 음악성과 재능을 인정받아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이다.

소프라노 윤혜진은 뉴욕 맨해튼 음대에서 세계적인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스타 Mignon Dunn을 사사 하였고, 졸업 후 유럽으로 건너가 베를린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오페라 역사상 가장 유명한 아리아,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로 유명한 푸치니 오페라 쟌니스키키의 주역 라우레타 역으로 데뷔하여 호평을 얻었고 미국에서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에서 밤의 여왕과 파파게나, 오펜바흐의 오페라 지옥에서 온 오르페우스의 주역 유리디체 역 등 고음역의 배역을 담당하며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특유의 목소리에 알맞은 역할들로 다양한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 외에도 모차르트 레퀴엠의 솔리스트로 활동하는 등 오라토리오 솔로이스트로서의 영역도 넓혀가고 있다.

미국의 오페라 전설 Lucine Amara의 콩쿠르에 참가하여 수상하였고, 미국의 오페라 콩쿠르에 다수 입상하였다. 2022년 올 여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Andreas Schmidt Master Class에 참가하고 오스트리아의 역사적 명소 Schloss Hoch 에서 콘서트 아티스트로 선발되어 공연하였다.

소프라노 윤혜진은 미래의 대한민국 오페라계의 떠오르는 별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CNB 국회방송 홍영주기자 hyj066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