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네스코 청소년 평화 방문단, 히로시마에서 세계 평화를 기원하다 -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서 히로시마 학생들와 함께 전쟁 종식과 평화에 대한 주제로 토론 및 학습 교류 - 유네스코대구협회 주관...코로나로 2018년 이후 5년 만에 히로시마 방문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
2023년 11월 14일(화) 1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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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갈등과 분쟁, 전쟁의 위험이 몰아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무차별 공습과 전면 봉쇄 등 세계 곳곳에서 힘에 의한 문제해결 방식으로 폭력이 만연되는 때, 이러한 분쟁을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평화’임을 더욱 절실히 깨닫게 된다.
이에 대구 지역의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2023 청소년 평화탐방단’은 11월10일(금)부터 11월13일(월)까지 3박 4일간 일본 히로시마에서의 평화 교류를 마치고 돌아왔다.
특히,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서 히로시마의 학생들과 함께 전쟁과 평화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 것이 히로시마 지역 신문에 게재되어 현지인들에게도 크게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청소년 행사는 유네스코 활동을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인 유네스코대구협회의 주관으로 운영되었으며 대구-히로시마 양 협회원 교류 행사와 함께 진행되면서 어른들과 학생들이 더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G7이 열리고 현직 대통령이 방문한 호텔에서 양 협회간 조인식이 거행되는 자리에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고, 주히로시마 대한민국총영사관에 방문하여 자국민을 위해 해외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는 외교관들을 보면서 학생들 스스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현실적인 진로 교육이 되었다.
한편, 유네스코대구협회는 우리가 함께 살고 있고 살아가야 할 이 세상을 파괴하는 갈등을 없애는 유일한 방법은 ‘평화’임을 더욱 절실히 알리고 이러한 캠페인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과 함께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무차별 공습과 전면 봉쇄 등 세계 곳곳에서 힘에 의한 문제해결 방식으로 폭력이 만연되는 때, 이러한 분쟁을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평화’임을 더욱 절실히 깨닫게 된다.
이에 대구 지역의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2023 청소년 평화탐방단’은 11월10일(금)부터 11월13일(월)까지 3박 4일간 일본 히로시마에서의 평화 교류를 마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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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서 히로시마의 학생들과 함께 전쟁과 평화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 것이 히로시마 지역 신문에 게재되어 현지인들에게도 크게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청소년 행사는 유네스코 활동을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인 유네스코대구협회의 주관으로 운영되었으며 대구-히로시마 양 협회원 교류 행사와 함께 진행되면서 어른들과 학생들이 더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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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이 열리고 현직 대통령이 방문한 호텔에서 양 협회간 조인식이 거행되는 자리에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고, 주히로시마 대한민국총영사관에 방문하여 자국민을 위해 해외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는 외교관들을 보면서 학생들 스스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현실적인 진로 교육이 되었다.
한편, 유네스코대구협회는 우리가 함께 살고 있고 살아가야 할 이 세상을 파괴하는 갈등을 없애는 유일한 방법은 ‘평화’임을 더욱 절실히 알리고 이러한 캠페인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과 함께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