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초등학교(교장. 엄상일) 5월 29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시는 의료진을 포함한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이번 참여는 의성 점곡초등학교에서 챌린지 참여 기관으로 호명초를 지정하여 이루어졌다. 긴급 돌봄에 참여하는 아이들과 등교 개학한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모여 존경과 감사를 뜻하는 수어를 전달하여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이 되길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보았으며 ‘덕분에 챌린지’ 다음 주자로 예천 풍양초, 상리초, 청도 풍각초를 지정하여 동참을 확산함으로써 코로나19가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도록 응원을 이어나갔다..

호명초 엄상일 교장은 “방역의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다가오는 등교 수업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